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장장이 지그 (문단 편집) == 줄거리 == >아르페디아의 전설적인 솔로 플레이어 '광전사 바츠' >어느 날, 하루 아침에 전설적인 랭커 바츠가 삭제됐다. > >'내가 이대로 포기할 줄 알아? >어떤 비겁한 새X인지 몰라도 찾아서 작살을 내놓을 테다!' >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캐릭터가 날아간 것에 분노한 강유한은, 오로지 해커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대장장이' >생산직으로 새롭게 플레이를 시작한다! > >과연 그는 자신의 캐릭터 바츠를 삭제한 해커를 찾을 수 있을까? 강유한은 고교 중퇴생으로 부당하게 학교에서 쫓겨난 후, [[가상현실]] 게임 아르페디아 온라인에서 광전사 바츠를 육성하며 현실을 도피하고 있었다. 그러다 부모님에게 이끌려 외갓집에 일주일 다녀왔는데, 그 사이 게임에서 랭킹 50위였던 바츠가 해킹 당해 버린다. 아이템도 몽땅 털리고 캐릭터는 거의 삭제된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 게임사에 불같이 항의해 봤지만, 복구는 안 해준다는 소리만 듣는다.[* 부사장이란 놈은 관련 회의에서 대놓고 유저 잘못으로 결정 짓고 덮어버리라고 지시한다. 그나마 최신형 가상현실게임 접속용 머신을 선물로 주긴 하는데, 현실이었으면 이마저도 없었을 것이다.] 게임 [[폐인]]으로 살며 유일한 자랑거리였던 바츠를 털려서 한동안 상실감에 젖어 있던 유한은 게임상에서 해커를 찾아보기로 결심하고 [[대장장이]] 캐릭터 지그를 만든다. 수리를 위해 남의 장비를 필연적으로 취급하게 되는 직업을 이용해 해킹 당한 바츠의 아이템을 추적, 해커를 찾아보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 부분이 현실로 따지면 정말 허무맹랑한 짓이다. 이 때문에 현실성 없다고 안 본 사람도 많지만... 그냥 주인공이 별나다고 생각하면 땡이다. 부연 설명을 좀 하자면 서버에 있는 캐릭터 정보와 접속 기록등을 가진 게임 회사측에서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상황에서 해커를 쫓으려면 게임 외적으로 자기 자신도 해커가 되어서 그걸 뜯어보거나(...) 소설에서 언급된 것처럼 게임 속에서 해킹으로 털린 아이템들을 찾아내서 역추적 하는 수밖에 없긴 하다. 허무맹랑하다는 이유는 이 방법이 성공할지, 성공한다면 얼마나 걸릴지 전혀 가늠할 수 없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만일 해커가 바츠에게 털린 것에 대한 보복으로 해킹해서 그냥 아이템을 다 파기해버렸으면 유한은 평생동안 해커를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다만 현실에서도 장물 찾아 중고사이트를 뒤적거리다 잡는 경우가 많긴 하다.] 이렇게 지그로 게임을 시작한 유한은 어릴적 소꿉친구인 송채린을 비롯해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며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기게 된다. 그러면서 해커를 찾는 한편 과거의 악연과도 마주치게 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웹툰 연재와 함께 원작의 완결 이후를 다루는 외전이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외전의 내용은 개발자 손석진이 회사를 나가고 운영면에서 퇴보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르페디아 온라인의 인기가 크게 떨어졌다라는 묘사와 함께 외전 2화에서 게임내 세계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라는 퀘스트가 나타났는데 이걸로 보아 최악의 게임평을 듣다가 [[요시다 나오키|디렉터 교체]]후 게임 세계관이 멸망한다는 묘사와 함께 게임을 아예 갈아 엎고 이후 평가가 크게 반전된 [[구 파이널 판타지 XIV |구 파판14]]과 [[파이널 판타지 XIV|현 파판14]] 의 일화를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소설 내에서 아르페디아 온라인 유저였다가 또 다른 게임으로 옮겨간 유저들을 '아난민'이라 부르는데, 이는 작가의 최애 게임이 [[마비노기]]인걸 고려하면 [[2021년 로스트아크 이주 대란]] 당시 [[넥슨 마비노기 트럭시위|로스트 아크로 떠난 마비노기 유저]]들을 마난민으로 부르는 것을 가져온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